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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관한 이야기들

부안 위도(망월봉) 섬 백패킹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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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위도(망월봉254m) 산행



산행날짜 :2020년 5월23일~24일(토, 일요일)


산행은 5월달 이지만..바다가 근처라 습도가 높고 날씨가 조금 더운편이라..배를 타고 위도 섬으로 갈때까지만 해도
바람이불어 상쾌한 기분으로 배를 타고 위도로 향했는데..배에서 내려 위도 섬에 도착하니 날씨가 무지 더워 그냥
걷는것도 귓볼사이와 목뒤로 땀이 그냥 흘러 내린다. 식당에 들려 텅빈속을 달래고 밖으로 나와 본격적으로 산행을
했는데..섬 산이라고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산행을 시작했는데... 이놈의 경사면이 보통 경사면이 아니더라
오르고 내리고..그리고 다시 조금 오르는길이 사람 애간장과 기를 짜~악 빼는 느낌이라..발걸음이 잘 뛰어 지지 않는다.


아~ 몸이 힘드니..산행 대장으로 앞에서 퍼질수는 없고 해서 후미를 인솔하는 핑계로 살짝 뒤로 빠졌다. 중간 중간
조금 2~300미터 걷다가..잠시 쉬고 잠시 쉬고...그냥 말이 시간 많이 남으니까 푸~욱 쉬라고 회원님에게 말은 했지만
와~ 섬산행 그리 높지 않는산이 나를 힘들게 만든다. 날 괴롭게 만드는구나~ 그래 미안타~ 위도 있는 산이여
그러니 제발 내 다리에 힘빼지 말고 그냥 날좀 가게 만들어 주라~ 응~ 부탁 합니다.


그렇게 파장봉을 지나 다시 급경사 돌길 내리막을 지나 얼마 눈앞에 보이는 망월봉으로 올랐다. 초장에 몸 컨디션이
쭈~욱 저질 체력이 되었는지 겨우 겨우 한걸음씩 발걸음을 옮기고 올랐다. 회원님들에게는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걸어 올랐지만..웃는게 웃는것이 아니었다. 언제 망월봉이 나오나~ 계속 산 정상 안부만 쳐다본다. 그러나
계속 쳐다본다고 올라 가지도 않는 나에게 보일턱이 있나~ 볼려면 올라야 한다. 그래 그만 쉬고 올라가자
그렇게 바위길에 삐끄덕 그리면서 올랐다. 땅 만 보고 한참을 올라가...고개를 들어보니 하늘이 보인다. 그리고
망월봉 정상 넓은 헬기장과 팔각정이 보인다. 아~ 이제야 다왔군...
올라와~ 오늘 하루를 여기서 잘 지내기 위해~ 주변 정리를 깨끗이 하고 회원님들도 각자 텐트를 치고 올라온다고
고생한 본인 자신들을 위해 저녁을 먹기위해 둥글게 앉아 맛나게 저녁을 먹고 하룻밤을 편안하게 자기 위해 텐트로
들어갔다. 그리고 다음날...일출은 보지 못해지만..또 하루가 시작되었고...산행을 위해 아침을 먹고 우리가 잤던
헬기장 주변 정리를 끝내고 다음 산행지로 갈려고 하는데..빗방울이 떨어진다. 그냥 일기예보에는 작은량의 비가
올줄 알았는데..비가 조금식 떨어지면서..등산로 주변 나뭇잎에 물기를 머문고 시작하면 다음 산행지까지 가기가
곤란해지고..그리고 섬이다 보니 배편이 안 움직일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내려가면서..오늘 산행은 바로 포기를
결정하고 마을길을 따라 바로 도로쪽으로 바로 하산을 결정했다. 그렇게 결정을 하니..회원님들도 알게 모르게
나를 기다리면서..그렇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 모양이다. 바로 하산을 하여 조금 기다리니..섬 둘레를 다니를
버스가 바로 도착을 하여 그것을 타고 위도항에 내려...급하게 분잡스러게 표를 끊어 격포항으로 가는 배를 탔다.
배위로 떨어지는 비를 피해 2층으로 올라가 저기 ~ 멀어지는 위도섬을 보면서..다음 기약하면서..격포항에도
도착해...회원들과 같이 격포항 주위 작은 공원에 둘러앉아 뒷풀이를 끝내고 산행 마무리를 하였다.




격포항에서 출하여...위도쪽으로 가면서 만난 갈매기들...새우깡 던져 주니 숫자가 점점 많아진다..


파장봉으로 올라가는길..정말 돌길이 장난이 아니고 오름도 힘을짜~ 빼는 오름..날씨가 넘 더워서 그런가..?

파장봉 정상석..







 2020년 5월24일 날씨: 흐린후 비내림



아침에 일어나 우리가 지나온길..동쪽으로 바라보니...여명은 이미 사라지고..구름만 잔뜩 끼어 흐린 바다풍경만 보입니다.




아침 망월봉 정상 풍경입니다. 망월봉 정상에는 생각보다 넓어 참 지내기 좋은데......그러나 여기에 새끼손가락만한 굵기의
지네가 엄청 있어 밤새도록 지네를 찾아 잡는 다고 불을 켜고 찾아 댕긴다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어느 누구는 텐트 안으로
들어가니 텐트루프에..지네가~~~딱~ 있어 놀래서 나오곤 했습니다. 잠자기전 지네 소동으로 인해 망월봉 정상에는 여성
회원들이 불안에 떨며 지네를 잡아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암튼 다들 대충 정리를 한다음..편히 잠을 잤다고 합니다.




바다위로..구름사이로 삐져나온 일출~!! 아쉽지만 저것이라도 어디냐..암튼 빛을 보게해줘서 고맙다.




망월봉정상에서 단체사진


망월봉을 지나 다음으로 지나가할 능선풍경들..


잔득낀 구름들이 비를 한방울씩 떨구고 있다. 점점 시커멓게 변해가는 하늘..


저 멀리 바다위에 풍력발전 단지 풍경들...바다위에 저렇게 만들다니..대단하군..


고갯길에서 더 진행을 할려다가..비가 많이 내려 바로 마을길로 내려갑니다. 여기서 내려가길 잘했던 같습니다. 내려가서
바로 버스시간이 되어 그 버스를 타고 놓칠뻔한 배를 타고 다시 격포항으로 도착을 했으니 이번 산행은 짧았지만 이런저런
소소한 이야기가 많은 산행이었던 같습니다. 이것으로 이번 산행 후기를 마칩니다.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꼬랑지글..


나중에 집에가서 배낭을 열어 정리할려고 보니..지네가 나왔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위도 이섬에는 지네가 많은것
같습니다. 다음에 혹시 다른분들도..위도 섬으로 갈일이 있으면 지네를 조심해서 잘 살피길 바랍니다. 정상에서 지네가
상당히 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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