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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관한 이야기들

영남알프스(능동산,사자봉,수미봉)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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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능동산,사자봉,수미봉) 고도표
영남알프스(능동산,사자봉,수미봉) 지형도
영남알프스(능동산,사자봉,수미봉) 산행지도
배내고개는 날씨가 흐려 운무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배내고개 풍경)
배내고개에서 능동산으로 오르는 등산로입구 모습
흐린 날씨에 배내고개에서 능동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풍경
능동산 정상석과 돌탑
쇠점골 샘터
쇠점골 샘터를 지나 임도를 따라 올라갑니다.
샘물산장 풍경
샘물산장에서 나와서 바라본 풍경들
샘물산장에서 나와서 바라본 풍경들.  흐린날씨 때문에 주위조망은 보이지 않는다.
재악산(사자봉) 정상석과 돌탑
사자봉을 뒤로 하고 데크계단길로 내려가는데..중간중간 구름이 흩어져 잠깐 조망을 보여준다.
천황재에서 바라본 풍경
잠시 하늘길이 열려 표충사 방향으로 바라본 능선풍경들..
구름들이 하늘높이 올라가면서 주위 조망이 다 보인다.
재악산(수미봉) 정상석
수미봉 정상석에서 바라본 풍경들..
수미봉에서 바라본 간월산과 신불산능선들..
죽암계곡방향으로 내려오면 나오는 간이대피소 풍경
넓게 펼쳐진 사자평원의 모습들..

 

널은공터 갈림길에서 죽전마을로 내려가기위해 스틱이 있는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삼거리에서 죽전마을로 내려오는길은 길이 경사가 급하고 잘 미끄러져 조심해서 내려와야 한다.
다 내려와 뒤돌아 본 풍경들..

정기산행 전.. 몸풀기 산행으로 신불산 능선 반대편인 재악산(사자봉, 수미봉) 능선을 돌고 죽전마을로 

내려오는 산행을 해봅니다.  배 내재에서 차를 주차하고 나서 바로 능동산 위로 올라갑니다. 하지만

날씨가 별로 도와주지 않네요.  구름 속에 갇혀있어 자욱한 운무 속을 헤쳐가며 능동산 위로 올라갑니다.

간단하게 하고 산행하는 것이라.. 능동산 정상까지 금방 올라갑니다.  능동산 정상에서 간단하게 인증을 

하고 바로 맞은편으로 난 길을 따라 쇠점골 샘터 쪽으로 내려갑니다.  10여분 내려가니 쇠점골 샘터가

나옵니다.   샘터 물로 물을 보충하고 갈증 나는 목을 달래 봅니다. 그리고 임도 방향으로 발길을 옮기니

때 아니게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여 가지고 온 오버재킷을 걸치고 임도 따라 걸어 샘물 산장으로

걸어갑니다.  조금은 지겨운 임도길을 1시간 정도 걸어가니 샘물 산장이 나옵니다.  산장에 잠시 들려

아저씨와 인사를 나눈 뒤 손두부를 주문하고 앉아 잠시 쉬어봅니다.  잠시 후 손두부가 나오고 구수한

두부를 젓가락을 나눈뒤 입맛을 다시며 입으로 넣어봅니다.  음~ 정말 구수하고 맛이 나는 두부 맛입니다.

 

두부를 다 먹은뒤 샘물 산장지기님께 인사를 하고 사자봉으로 올라갑니다.   나무를 둘러싸인 곳을 지나 억새가

펼쳐진 능선길로 올라서니 바람이 세차게 불어됩니다.  모자와 옷을 단디 부여잡고 정상석이 있는 곳을 올라

간단하게 인증을 하고 바로 데크계단길로 해서 천황재로 내려갑니다.  중간중간에 잠깐잠깐 구름이

흩어지면서 잠깐 조망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구름이 능선을 둘러 있는지 계속 운무 속을 걸어갑니다. 

20여분을 걸어 내려가니 천황재는 몇몇분들이 데크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천황재에서 주위를 둘러본 후 바로 수미봉으로 올라갑니다.  대체적으로 몸이 가벼워서 그런지 예전에 그렇게

힘들게 올랐던 길인데..쉽게 오르막을 치고 올라갑니다.  1시간 정도 올라가니 수미봉 정상석이 눈에 들어오고..

그리고 구름도 산 능선을 둘러 감싸고 있는 띠를 풀었는지 하늘 높이 점점 올라가더니 이내 하늘이 열리고

파란 하늘과 햇빛이 내리 째어 조금 쌀쌀한 느낌의 날씨는 이내 포근하게 바뀝니다.  수미봉에서 정상 인증을

하고 잠깐 아래조망 바위에 앉아 늦은 점심을 먹고 다시 왔던 길로 뒤돌아 가다 보면 죽암 계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죽암계곡쪽으로 내려갑니다. 20여분을 내려가면 간이 대피소가 있는데 오늘은 9월 25일 평일이라

그런지 대피소에서 아무도없고 주인장도 없어 잠시 둘러본 후 사자평 쪽으로 걸어갑니다.   

 

사자평으로 가다가 보면 길 중간중간에 데크다리가 놓여 있는 것을 보니 이 길을 많이 정비한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예전에는 그냥 물길에 쓸려간 밑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고 했었는데.. 지금은 다리를 다

놓았으니 참으로 편리 합니다.  사자평에 도착하여 얼마 남지 않은 억새평원을 바라보며 감상을 하다가

왼쪽 능선길로 난 길로 방향을 틀어 걸어갑니다.  그렇게 능선길로 20여 분가다 보면... 죽전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 여기 갈림길에서 왼쪽 방향..죽전마을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길은 처음에는 능선 옆으로

완만하게 내려가다가 이내 경사가 급하게 내려갑니다.  보통 이 길은 산행 막바지 지칠 때 내려오는 길이라

사람들이 많이 지겨워하는 길입니다.  오늘도 역시 만만하지 않게 지겹게 내려갑니다.  내려가도 끝이

잘 보이지 않아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내려갑니다.  그렇게 한참 지겹게 내려가니 이 길도 끝이 있는지

지나가는 차량 소리가 들리고 등산로 입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렇게 해서 신불산 반대 능선인 사자봉,

수미봉 능선을 몸풀기 산행으로 마무리해봅니다.   지금까지 두서없이 써 내려간 산행기 읽어주느라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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